안녕하세요. 패션 메이트 리소입니다:)
바로 오늘 기사가 나왔죠. 김종국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죠.
오랜 시간 솔로로 알려졌던 김종국이 드디어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신부는 누구인지, 신혼집은 어딘지, 결혼식은 어떤 스타일로 진행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죠.
특히 김종국은 많은 남성들이 부러워하는 탄탄한 몸매와 남성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과연 결혼식에서는 어떤 스타일링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
턱시도는 어떤 핏으로? 색상은? 헤어 스타일은?
이러한 궁금증은 예비 신랑들(예랑이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웨딩촬영이나 본식에서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고 싶은데, 막상 뭘 기준으로 정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죠.
이럴 때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는 바로 ‘얼굴 대비감’입니다.
얼굴의 색감 대비를 기준으로 스타일을 선택하면,
촬영 결과물은 물론 실제 본식에서도 훨씬 자연스럽고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거든요.
이런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보셨다면, 오늘 포스팅이 분명 도움이 되실 거예요.
1. 얼굴 대비감이란? 웨딩 스타일링에서 왜 중요할까?
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요소, 바로 ‘얼굴 대비감’입니다.
얼굴 대비감은 피부 톤과 머리카락, 눈동자, 눈썹, 이목구비 굵기 등의 차이를 말해요.
간단히 말해, 얼굴 자체가 얼마나 선명하게 보이는지를 결정하는 기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눈, 머리카락, 피부, 얼굴 이목구비마다 가지고 있는 골격의 굵기 등
전반적으로 모두 연한 사람은 ‘저대비’, 반대로 짙은 사람은 ‘고대비’에 해당합니다.
대비감이 높을수록 또렷하고 강한 인상을 주고, 대비감이 낮을수록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줍니다.
웨딩촬영에서는 조명, 의상, 메이크업이 이 대비감을 더욱 강조하거나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맞춤형 스타일링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의 예시 사진으로는 김종국 님으로 설명드릴게요.
전반적으로 얼굴의 선을 분석해 보면 중간 대비감에서 고대비감 사이에 위치한 얼굴을 가졌어요.
사진을 통해 보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거예요.
대비감이 약한 왼쪽 사진보다 중간과 오른쪽에 있는 사진을 보면 어떤가요?
이목구비가 더 선명하게 잘 보이죠?
김종국 님은 눈매와 모발의 굵기는 얇고 연하지만,
광대, 콧대, 입술라인 등 굵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중명도에서 고명도사이가 안정적이에요.
특히 예비 신랑님들에게 적용해 본다면
웨딩 촬영 혹은 본식 때 어떤 넥타이와 정장 컬러, 디자인을 골라야 하는지 도움이 되실 거예요.
2. 웨딩촬영 스타일링 팁: 얼굴 대비감에 따른 스타일링
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을 비교했을 때 감이 오시죠?
김종국 님과 같은 대비감을 가지셨다면,
얇은 스트라이프 패턴보다는굵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넥타이, 정장 재킷을 입는 것이 좋고
연한 회색 같은 고명도 컬러보다는 진한 회색 또는 저명도 컬러를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고대비 남성 (김종국 스타일)
- 추천 색상: 블랙, 네이비, 짙은 차콜 등
- 셔츠 또는 넥타이 패턴: 두꺼운 스트라이프, 재킷과 확실하게 대비되는 컬러
- 헤어스타일: 정돈된 포마드, 웨트 헤어 연출
- 촬영 조명: 그림자 대비가 뚜렷한 하드 조명도 OK
✔️저대비 남성 (톤이 부드럽고 색감이 흐린 경우)
- 추천 색상: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파스텔 계열
- 셔츠 패턴: 무지 혹은 미세한 패턴
- 헤어스타일: 자연스러운 볼륨감, 내추럴 스타일
- 촬영 조명: 부드러운 소프트 조명 활용
웨딩촬영은 단순히 예쁜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대비감과 분위기를 잘 살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김종국처럼, 웨딩촬영에도 ‘나만의 이미지’를 살려보세요
결혼은 인생의 큰 전환점이자, 촬영은 그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방법입니다.
웨딩 스타일링을 고민 중이시라면, 김종국처럼 얼굴 대비감을 고려한 스타일링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특히 셔츠의 패턴, 조명 설정, 메이크업까지 자신에게 어울리는 방향으로
커스터마이징 하면 더욱 인상 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