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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메이트

친구 소개팅룩 골라주다가 알게 된 사실

by leeeso 2026.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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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메이트 리소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추가했는데요. 

여기서는 유행하는 옷을 추천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패션 고민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단순히 제가 옷을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의상디자인학과를 지원하면서 내가 입고 싶은 옷 마음껏 만들 수 있겠다!

이 생각 하나로 대학 입학을 했거든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프로그램 보면서 이상만 높아졌었죠 ㅎㅎ)

 

와, 현실은 제 생각과는 정말 달랐어요.

패턴부터 봉제까지 진도 따라가기 바빴고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창작에서 얻는 기쁨이 있긴 했지만, 나는 이 길로는 살아남지 못하겠다.

그런 직감만 느낀 체 졸업을 했답니다.

 

졸업 후에는 전공한 게 아까워서 관련된 일을 했지만

지속하기에 괜찮은가에 대한 생각은 끊임없이 한 거 같아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3개월 정도 고민을 했던 때가 있었어요.

 

그러다 저와 비슷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됐어요.

자신은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더 깊게 생각해 보니까

내가 요리한 음식을 누군가 먹었을 때 행복해하는 게 좋았다.

나는 요리사가 아니더라도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를 알게 되었다고요.

 

오... 새로운 접근 방식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도 저의 성향, 성격부터 짚어 보면서 알게 됐죠.

 

의상대여 서비스 회사에서 MD로 일할 때도 그랬어요.

제가 추천한 옷을 입고 만족했다는 고객 리뷰를 볼 때 가장 뿌듯했죠.

 

무대의상을 제작할 때도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추천해 드렸을 때,

그 옷을 입고 자신감 있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는 게 좋았습니다.

 

친구들의 쇼핑을 도와줄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면접룩, 소개팅룩, 하객룩을 함께 고르고 스타일링해 주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실제로 소개팅이 잘 된 친구도 있었고요. 😊)

 

이후 저는 체형과 이미지에 대해 더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마다 얼굴도 다르고 체형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지만, 분명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원리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원리를 알면 자신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것도요.

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공부하고 경험한 것들을 이곳에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지식이 어떤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고요.

 

✔ 옷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진 경험이 있는 분

✔ 중요한 자리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되는 분

✔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고 싶은 분

✔ 쇼핑은 많이 하는데 항상 실패하는 분

 

이런 고민이 있다면 앞으로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단순히 옷을 추천하는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이 자신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패션메이트가 되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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